이정재·정우성이 입을 모아 극찬한 여배우, 최근 모습 봤더니..’깜짝’
배우 임지연 최근 근황
‘한예종’ 출신 연기파 배우
비주얼도 남달라 더 인기
얼굴, 연기력, 매력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는 배우 임지연이 화제인데요~
임지연은 어릴 때부터 학교, 교회 행사 등에서 관중 앞에 서는 일에 재미를 느꼈고,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접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뜻대로 인문계 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입시를 준비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합니다.
대학생 때부터 작품 활동에 참여했던 임지연은 영화 ‘재난영화’, ‘포커페이스 걸’, ‘홍제천 후리덤’ 등에 출연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3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첫 상업 영화 데뷔하게 되는데, 당시 신인 배우인데도 엄청난 호평을 받았습니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으로 대종상, 부일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에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간신’,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럭키’, ‘웰컴2라이프’, ‘타짜: 원 아이드 잭’, ‘유체이탈자’, ‘장미맨션’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지난 2022년 넷플릭스 ‘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주동자 역할 ‘박연진’ 역할로 데뷔 후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당시 임지연은 이정재, 정우성 등 소속사 선배들에게도 극찬을 받았다는데요~
임지연은 “소속사 단톡방이 있는데 이정재, 정우성 이사님이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파트 1 때부터 개인적으로 문자도 많이 보내주셨다. 선후배 동료들로부터 칭찬을 이렇게 받아본 건 처음인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에도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 ‘리볼버’ 등으로 입체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리볼버’로는 런던 아시아영화제 전혜정 집행위원장과 영화제 위원회에서 선정한 ‘2024년 베스트 액터 어워드'(최우수 배우상)를 수상했습니다.
임지연은 “런던 아시아영화제에 초청되어 영광이다. 오승욱 감독님과 한재덕 대표님께 특히 감사하고 ‘리볼버 스태프에게 이 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앞으로 한국 영화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고 저도 세계적인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승승장구 중인 임지연은 드라마 ‘옥씨부인전’으로 또 한 번 이미지 변신을 꾀했는데요, 어떤 반응을 얻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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