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만큼 예쁘다”…’SM 막내’ 하츠투하츠, 2월 24일 데뷔
[TV리포트=유영재 기자] 에스파의 여동생 그룹이 데뷔한다.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 Hearts)가 공식 계정을 통해 데뷔 프로모션의 시동을 걸었다.
하츠투하츠는 오늘(31일) 0시 공식 계정을 공개, 다섯 장의 이미지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두 멤버가 다정히 맞잡은 손, 넓은 들판 위를 자유롭게 달리는 여덟 멤버들의 뒷모습 등을 담아 하츠투하츠만의 감성을 엿볼 수 있어 데뷔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또 셔츠를 입고 아래를 응시하는 인물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하츠투하츠는 2월 3일 0시 각종 공식 계정을 추가 개설하며, 앞서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 에서 쇼트(Short) 버전을 깜짝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데뷔 트레일러의 본편도 동시 릴리즈할 예정이다.
한편 2월 24일 데뷔하는 하츠투하츠는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을 가진 팀이다. 지우, 하람, 주은, 유나, 이안, 나연과 SM 최초 동남아시아 출신 걸그룹 멤버 카르멘과 한국과 캐나다 복수국적으로 알려진 다현으로 총 8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엑소 이후 13년 만에 전원 비공개 연습생들로 결성되었으며 멤버들과 팀에 대해 정보들이 알려져 있지 않아 베일에 싸여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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