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에 ‘아이돌 되는 법’ 검색해 한·일 연습생 중 5위로 데뷔한 소녀 근황
‘프로듀스48’ 출신 안유진
최종 5위로 데뷔 조 발탁
14살에 아이돌 꿈 생겨
아이브 안유진의 과거 비주얼 및 데뷔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아이브 안유진, 장원영은 데뷔 계기, 과정, 활동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안유진은 과거 밝혔던 데뷔스토리를 또 한 번 전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안유진은 초등학생 시절 친구와 함께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를 관람하게 됐고, 무대의 불꽃과 아름답게 수 놓인 응원봉, 팬들의 함성을 듣고 아이돌 꿈을 꾸게 됐다고 합니다.
공개 오디션도 없었던 당시, 안유진은 ‘아이돌 되는 법’을 검색해 자료조사에 나섰고, 유일하게 이메일 지원서를 받던 스타쉽 엔터테인멘트에 사진과 노래 영상을 보내게 됩니다.
안유진은 “사실 저희 회사에만 보낸 게 아니라 여러 회사에 보냈는데 제일 먼저 연락이 왔다. 그래서 ‘엄마, 서울에서 나를 불러’라고 해서 오디션 보고 나서, 자랑거린데 직접 저를 만나러 대전까지 와주셨다. 그런 대접을 저희 회사에서 받았다”라며 회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결국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연습생이 된 안유진은 데뷔 전부터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안유진은 백현, 소유 ‘비가 와’, 유승우, 산들 ‘오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아스트로 차은우와 함께 광고를 찍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큐브 렌즈 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안유진은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리더십, 보컬, 댄스, 쾌활한 에너지 등을 발산해 최종 순위 5위로 데뷔 조에 합류했고,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아이즈원으로 함께 데뷔했던 장원영과 함께 아이브로 데뷔했고, 현재까지 4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2월 3일 발매된 아이브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팬들을 만납니다,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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