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 김흥국, 결국 ‘음주운전 뺑소니’까지 재소환… 심각한 상황
네티즌들과 설전 벌여
“너는 세상 잘 살아왔냐”
“네가 뭔데 충고하지”
가수 김흥국이 무면허 운전으로 벌금을 부과받은 것이 수면 위로 드러나자 뒤늦게 입을 열었다.
최근 김흥국의 유튜브 채널 ‘들이대TV’에서는 그의 무면허 운전을 비판하는 댓글이 잇따라 달렸다.
누리꾼들은 “여기가 그 무면허 운전 범죄자 채널 맞죠?”,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무면허 운전”, “무면허 하셨다고 해서 순찰 왔어요”, “무면허로 들이대”, “부끄러운 줄 아세요”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흥국은 이러한 반응에 “이미 작년에 마무리 된 사건을 이제 와 마음대로 보도해도 되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너도 사고치지 말고 잘 살아라”고 맞받아쳤다.
김흥국은 또 다른 댓글에도 “네가 뭔데 충고하지. 너는 세상 잘 살아왔냐”, “말이면 다냐. 너도 죄 받는다”라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8월 서울중앙지법에서 김흥국이 무면허 운전 혐의로 벌금 100만원을 부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 1997년 음주운전을 하다 뺑소니 사고를 낸 이력이 있다.
이로 인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2013년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2021년에도 뺑소니 혐의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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