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미 마지막 모습… ‘아들’ 신현준·정준호 오열
‘전지적 참견 시점’ 신현준, 정준호
故 김수미 향한 그리움 드러내
눈물 흘리는 모습 클로즈업
신현준과 정준호가 배우 故 김수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故 김수미의 마지막 웃음 선물 <귀신경찰>이 설 연휴 가족 관객들과 중장년층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2월 1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현준과 정준호가 함께 출격한다.
설 연휴 깜짝 무대인사를 통해 신현준은 어머니들의 마음을 다독였고 어머니들은 신현준을 위로하며 김수미와 함께 했던 시간을 추억했던 「귀신경찰」은 신현준의 밝히지 못했던 속 마음을 ‘전참시’를 통해 밝힐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신현준의 매니저로 나선 정준호가 등장하며 어떤 일들이 있을지 궁금하게 한다. 경호원에서 운전, 식사와 스캔들?까지 모두 책임지는 든든한 매니저를 자처한 정준호와 그런 상황이 재미있고 좋지만 티안내고 투덜거리는 신현준이 찐친 바이브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
이후 「귀신경찰」 언론배급 시사회장을 찾아 김수미와 함께 한 포스터를 만져보는 신현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애처롭게 한다.
그리고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김수미 없이 혼자 영화 개봉이 무서웠던 신현준의 속마음이 밝혀 지기도 한다.
또한 시사회에서 김수미 헌정 영상이 시작되며 눈물 흘리는 신현준과 정준호의 모습이 클로즈업되어 그들의 그리움이 얼마나 큰지도 알 수 있게 한다.
더불어 예고편에는 슬픔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사랑하는 찐친의 모습을 보여 ‘전참시’를 통해 만나게 될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한편 「귀신경찰」은 가족 관객들과 김수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려는 중장년층 팬들의 사랑 속에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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