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가사노동 ‘하루 21분’,,, 늘려야 아내 우울증 예방
근데 10년 20년 전도 아니고
빨래는 세탁건조기로 딸깍
청소는 핸드컴프레서+공기청정기+로봇청소기로 딸깍
음식은 밀키트 반찬가게 배달 외식 등등 딸깍
신선한 식자재도 인터넷 딸깍질로 새벽에 문앞까지 배송되잖아
설거지는 키친타올로 쓰윽하고 식기세척기 딸깍
주말에 분리수거, 화장실 청소나 걸레질 정도 빼고 다 딸깍질인데
가전(혼수) 몇개도 안하는거 제대로 준비 안해서
그걸 몸으로 떼우며 우는소리 하는건 아니지?
이정도면 그냥 기분 문제 아니냐
근데 ‘평등한 성별 규범’ 은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엔 적용 됨?
어디갈때 운전 내가 할테니 옆에서 눈이라도 붙이라고 말이라도 해보고
더럽고 힘쓰는 일이라고 남편만 시키는거 아니고 이 악물고 하면서
평등한 성별 규범 어쩌구 하시는거임? 정말 모름
쨌든 좋다 이거야
과거에도 비슷한 뉴스가 있었는데 통계청 피셜 함 보자
가전이 지금처럼 발달하기 전인 1999년도 부터 잡은건데도
맞벌이 가정 부인들 평균 노동시간: 직업노동238분 + 가사노동 140분 = 합계 378분
맞벌이 가정 남편들 평균 노동시간: 직업노동495분 + 가사노동 19분 = 합계 514분
남자가 총 노동시간 더 많지만 ‘독박가사’해결을 위해 가사노동’만’ 평등해야한다는?
하다못해 진공청소기도 먼지 자동으로 빼주는
온갖 편의성 가전이 넘쳐나는 시대에
가사노동 ㅇㅈㄹ 하면 뭘 어쩌라는 거냐 ㅋㅋㅋ
아~ 딸깍질도 노동이라구요?
그럼 진심 그 딸깍질 마저도 개같으면
주에 1~2번 청소 도우미 부르세요 그거 얼마 한다고 ㅋㅋㅋ
걍 기분 나쁠때 멱살 잡을 사람이 옆에 남편밖에 없으니
딸깍질 가사노동으로 트집잡고 기싸움하며
감정쓰레기통 만드는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걸로 보이는데
나만 그럼?
출처: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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