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코소바 후기
갤에서 보고 옛날부터 한번 해보고 싶었서 모리오카들름
AZUMAYA HONTEN
1/21 방문
숙소가 역근처라서 역앞지점 갈라했는데 휴일이어서 어쩔수없이 본점감
1층은 일반 소바메뉴 파는거 같고 완코소바는 2층에서 하는듯
3700엔이 기본이고
4200엔이 토핑몇개 더주는건데 이걸로함
직원분이 추천하길래 했는데 별거없음
솔직히 소바만 주구장창먹어서 토핑먹을겨를이 없다;;
3700엔 추천
(먹느라 사진못찍음 ㅈㅅ)
양은 진짜 면 반젓가락? 개조금주는데 이것도 조금씩 달라서 가끔씩 많이 들어있을때도 있음
60그릇부터 슬슬 배불러오기 시작..
직원분이 옆에서서 돈~돈~ 쟌~쟌~ 효과음주면서 그릇비면 바로 채워준다. 중간에 쉬고싶은데 계속 옆에 계시니까 억지로 빨리먹게 되는 느낌 ㅋㅋㅋ
배부른거 보다 물려서 힘들었음 딱히 맛있진 않아서 진짜 도전때문에 집어넣는느낌
85그릇부턴가 한 3그릇 먹을때마다 스턴걸리더라. 옆에 5-60대 돼보이는 오지상 3명이서 성공하고 간바레 하길래 응원받고 101그릇 성공.
성공하면 판에 이름써주는데 한글로 써주심 ㅎㅎ
평범한 성인남자 기준으로 100그릇 살짝 버겁지만 좀먹는다 싶으면 성공할듯. 비싸긴한데 재밌는 경험이었다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