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 차’ 크레용팝 초아 “신혼 때 자궁경부암 진단…아이 갖고 싶어” 깜짝 고백 (사랑꾼)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 ‘결혼 5년차’ 크래용팝 초아가 출격, 결혼 1년차에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던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초아는 남편과 함께 ‘NEW사랑꾼’으로 합류한다.
3일 TV조선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10여 년 전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아이돌 ‘크레용팝’의 초아가 등장한다. 초아는 2013년 ‘빠빠빠’로 전 국민을 점핑하게 했던 아이돌 크레용팝의 멤버였다.
2021년 웨딩마치를 울린 뒤, 어느덧 결혼 5년 차가 된 초아는 남편과 함께 “아이를 빨리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초아는 신혼 1년 차, 산전 검사를 받기 위해 찾아갔던 병원에서 청천벽력 같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충격어린 심경에 대해 초아는 “‘아이를 못 가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사는 의미가 없는 것 같았다”라며 당시 암 진단을 받고 난 후 아픈 심경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혼 5년차’ 크레용팝 초아가 합류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2월 3일(월) 오후 10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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