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4박 5일 여행기✈+
(사진 출처는 디씨에서 봤는데?, 너무 도움이 돼서 올려봅니다.)
💰1일차: 첫날부터 출금 난관!
📍 인천 → 히로시마 공항
환전을 하나도 안 하고 갔더니 공항 2층 ATM에서 출금이 안 됐다. 😱
니시타카야역 유메타운 ATM으로 이동했지만, 역시 출금 실패.
택시기사님도 애매해 보이길래 안내센터까지 가서 확인했는데, 결국 안 됨.
후쿠오카에서는 잘 됐던 것 같은데…? ?
택시 기사님이 기다려주겠다고 했지만, 그냥 보내고
바로 스이카에 5,000엔 충전하고 나니 이제 살았다 싶었다. 😂.
🏯 2일차: 이와쿠니 & 미야지마 🌊
타비와 구구링패스를 이용해서 이와쿠니 & 미야지마 방문!
📌 이와쿠니 – 긴타이쿄 다리
- 다리 엄청 웅장하고 멋졌다.
- 원래 성까지 가려고 했는데, 로프웨이가 공사 중이라 아쉬웠음.
📌 미야지마 – 입도부터 신사까지
- 입도세 주의! TOTO宮(궁)島(도)おもてなしトイレ”에서 사전 입장권 교환 필요.
- (타비와구루링패스)JR용 입도세를 발권해야 한다. (이상한 곳에서 끊어서 환불 후 다시 구매)
-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토리이가 엄청 웅장함.
- 이츠쿠시마 신사 입장 시 보물관 패스도 같이 받음.
- 하지만 또 로프웨이가 운행 중지… 결국 모미지다리까지만 갔다.
?+ 먹부림:
- 모미지만쥬 튀긴 거 먹었음! (줄서기 싫지만, 이건 참을 수 없었다.)
- 아나고메시 유명하다는데, 나는 굴만 먹음. ?
⚠+ 여행 팁: 미야지마 방문 전 만조·간조 시간 체크 필수! 🌊
🌃 저녁: 히로시마에서 츠케멘 먹고, 야키토리 집을 찾다가 20명 웨이팅…
겨우 한적한 곳 찾아서 조용히 맥주 한 잔. 🍻
🚆 3일차: 타비와 패스 활용 대장정
아침에 히로시마 성 구경 후, 타비와 패스로 구레선 타고 히로 → 타케하라 → 오노미치 이동!
📌 타케하라
- 분위기 있는 거리라서 산책하기 좋음.
- 옛 건물들 보면서 감성 충전.
📌 오노미치
- 로프웨이 타고 올라가서 공원 구경.
- 내려와서 라면 한 그릇 하고 일루미네이션 구경 후 숙소로 귀환.
?+ 4일차: 역사 & 일본술 투어
📌 구레 – 야마토 박물관
- 난 대만족! ?+
- 역사시간에 배운 삼국간섭 같은 내용이 다른 시각으로 보이는 느낌이었다.
- 근처에 무료 잠수정 박물관이 있어서 방문 (추천!).
📌 사이조 – 니혼슈 체험
- 사이조 하면 니혼슈! 🍶
- 다양한 사케를 맛볼 수 있어서 술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추.
📌 슛케이엔 정원
- 16:30까지 입장 가능! (시간 맞춰서 방문)
-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음. 🌿
📌 비어스탠드 방문
- 생각보다 웨이팅 짧음! (20분 정도)
- 1잔만 마셨는데, 가볼 만한 곳이었다.
🌃 마무리: 밤에 히로시마 돔 방문. 밤에는 분위기가 더 묘하고, 깊이 있는 느낌.
✈+ 5일차: 귀국 & 공항에서 배운 점
- 제주항공은 9시부터 보안검색 시작!
- 대기하는 동안 중국인 관광객들만 잔뜩… 이유를 너무 늦게 깨달음. 😅
📝 여행 총평 & 팁.
✅ 미야지마 방문 전 만조·간조 시간 체크 필수!
✅ 히로시마는 역사와 미식이 공존하는 여행지.
✅ 타비와 패스 활용하면 이동비 절약 가능!
✅ 많은 정보를 담으려고 했지만, 정보는 하나도없네염
⭐ 이번 여행 한마디:
👉 “예상치 못한 일도 많았지만, 덕분에 더 기억에 남는 여행!”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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