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한지민 “진짜 잘생겼다” 극찬한 男배우… 얼굴 보니 ‘납득’
진심 우러나오는 외모 칭찬
“진짜 잘생긴 걸 어떡하냐”
“속마음에서 튀어나온 말”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 공개 열애 중인 한지민이 이준혁의 외모를 칭찬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는 나영석 PD와 한지민이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를 보면서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에서 한지민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보며 리뷰하는 것이 부끄럽다며 쑥스러워했다.
이날 두 사람은 ‘나의 완벽한 비서’ 4회 영상을 보다가 이준혁과의 키스신이 나올 타이밍에 한지민은 “그만 볼까요?”라며 얼굴을 가렸다.
이에 나 PD는 아랑곳하지 않고, 드라마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민은 “저 장면이 쉽지 않았다”라며 “어디까지 정신을 차리면서 연기해야 하는지, 눈을 어디까지 떠야 하는지 어려웠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한지민은 이준혁을 보고 말한 ‘잘생겼네’라는 대사를 언급하며 “옆모습이 조각상 같아서 얼굴을 훑어보면 어떨까 싶었다. 원래 대본에는 없었고, 감독님 아이디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준혁 외모가) 진짜 잘생긴 걸 어떡하냐. 속마음이 튀어나온 것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지민은 “4회 방송이 끝나고 나서 ‘키스했어?’라는 문자가 오고, 전화가 오고 난리 났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한편, SBS 금토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 드라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나의 완벽한 비서’는 4회에서 11.3%를 돌파했으며, 최근 6회에는 11.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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