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김종민, 결혼 코앞인데… 무거운 입장 밝혔다
김종민 칼 꺼내들었다
업체에 법적 대응할 예정
“허위 광고에 속지 말길”
코요태 멤버 김종민 측이 초상권 무단 도용 및 허위 광고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민의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지난 27일 “최근 김종민 사진을 무단 도용해 허위 광고하는 업체를 포착했다”라며 “관련 자료를 수집해 고발 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업체는 김종민의 신뢰도를 악용하고 수익금을 빌미로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라며 “피해자 발생을 막기 위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허위 광고에 속지 않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소속사가 말한 허위 광고 업체는 김종민의 사진을 내세워 ‘설맞이 수익률 특별 이벤트’라는 투자 광고를 불법으로 행하고 있었다.
최근 유명인들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해 광고하는 불법 사이트나 투자를 유도하는 업체 등이 많아졌다.
신뢰도가 높은 연예인의 사진을 빌미로 피해자들을 현혹해 큰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AI나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유명인들을 사칭하는 사례도 잇따르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김종민은 2000년 코요태 3집 앨범 ‘Passion’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최근 미모의 11세 연하와 결혼을 앞두고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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