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한 연기로 ‘조선의 포켓남’ 타이틀 따낸 배우의 깜짝 놀랄 과거 사진
배우 전석호 최근 근황
‘범죄도시3’, ‘오겜2’까지
반전 넘치는 과거 사진 눈길
배우 전석호의 반전 넘치는 과거 사진이 화제인데요~
전석호는 지난 2000년 영화 ‘하면 된다’ 단역으로 데뷔해 연극계에서 주로 활동했고, 뒤늦게 대중 매체로 넘어와 얼굴을 알렸습니다.
지난 2014년 tvN ‘미생’에서 극 중 안영이(강소라 분)에게 까칠함을 발산하는 ‘하 대리’ 역할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후에도 ‘힘쎈여자 도봉순’, ‘굿바이싱글’, ‘봉이 김선달’ 등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범죄도시3′, ‘오징어게임 시즌2’ 등 화제작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미생’ 이후 ‘굿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등에서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주로 맡았던 바 있는 전석호.
특히 ‘킹덤’에서는 찌질하고 하찮은 ‘조범팔’ 역할로 출연해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사랑받았고, 당시 ‘조선의 포켓남’이라는 애칭까지 얻었습니다.
최근 ‘오징어게임 시즌2’ 속 전석호의 연기가 화제를 모으며, 그의 과거 비주얼이 다시 회자하고 있는데요~
전석호의 과거 사진은 지난 2018년에도 화제를 모았던 바 있습니다.
평소 수염을 기르거나, 범죄자, 형사 등 거친 분위기의 역할을 주로 맡던 전석호가 과거 10~20대 시절에는 미소년 이미지의 꽃미남이었기 때문인데요~
전석호가 ‘오징어게임 시즌2’를 통해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사진이 또 한 번 이슈를 모으게 된 것입니다.
전석호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징어게임이 잘못했네”, “진짜 다른 사람 같다”, “평소에도 좋아했는데…이런 분위기였을 줄은?”, “다시 돌아와 주세요”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한편 전석호는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성기훈(이정재 분) 의뢰를 받아 딱지남(공유 분)을 추적하는 인물로, 절친한 사이인 대표와 목숨을 건 ‘러시안룰렛’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과 감동, 완벽한 연기력까지 선보여 화제가 됐습니다.
다음 시리즈에서도 더 큰 존재감을 발산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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