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서정희, 신혼집서 달달 스킨십
[TV리포트=이지은 기자] 재혼을 앞둔 배우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친과의 달달한 일상을 전한다.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60대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의 배우 서정희가 남자친구 김태현과 함께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러브 하우스’가 깜짝 공개됐다. 제작진을 반갑게 맞이한 서정희는 곧바로 김태현이 내민 손을 잡고 집 안으로 들어섰다. 서정희는 “저희는 집에서도 손잡고 다녀요”라며 남친과의 스킨십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서정희는 한참 집 소개 중인 김태현의 뒤에 꼭 붙어 기웃거리거나 공중 헤엄 시범(?)을 보이는 등 애교 만점인 모습을 보였다. 서정희♥김태현의 진정한 ‘중년 로맨스’를 담아낼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서세원은 2023년 4월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두 사람의 딸 서동주 역시 오는 6월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2014년 이혼 후 11년 만의 재혼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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