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1세 연하’ ♥예비 신부도 또 반할 과거 비주얼 [오늘의 레전드]
[TV리포트=박정수 기자] 가수 김종민이 11살 예비 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2세 계획을 전한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 사진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지난 2일, KBS2 ‘1박 2일 시즌4’에는 김종민이 새해를 맞아 신년 운세를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종민은 “아이가 들어와 있나”라고 물었고, 역술인은 “시기적으로 올가을이다. 아무 문제 없다”라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김종민은 미소 지으며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김종민은 현재 그룹 코요태로 활동 중이다. 가수 활동 전 백댄서로 활약한 김종민은 앳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신지는 지난 2013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종민이 엄정화 백댄서 시절 인기가 많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종민은 “팬들이 집 앞에서 밤늦게까지 기다렸다. 팬레터도 많이 왔었다’라고 밝혀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과거 김종민의 비주얼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잘생겼다”, “인물도 좋고 인성도 착하다”, “지금도 잘생겼다” 등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2000년 혼성 그룹 ‘코요태'(신지, 빽가, 김종민)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예능감으로 활약했고, 지난 2016년에는 KBS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종민은 11살 연하 사업가의 예비 신부와 오는 4월 20일 결혼할 예정이다. 김종민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김지원과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을 닮은 미모의 여자친구를 멤버들에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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