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지상렬, 드디어 올 가을 ‘결혼’… 축의금만 2억 (+대박)
지상렬 2025년 가을 결혼운
56번째 생일 만에 장가 가나
축의금만 2억 수령 예상
여배우들과 썸을 타는 모습으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던 방송인 지상렬이 올해 결혼운이 들어왔다는 소식에 큰 기쁨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56번째 생일을 맞이한 지상렬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상렬은 큰형과 함께 인천의 한 전통시장에 방문해 ‘인천의 아들’ 다운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상렬을 본 상인들은 크게 기뻐하며 환대를 했는데, 그중 한 시민이 지상렬의 손을 덥석 잡더니 “상렬이 오빠. 건강하라“라고 말했다.
해당 시민은 “내년에는 인연이 생길 것“이라며 지상렬에게 기쁜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지상렬이 “또 내년이냐. 원래 올해라고 했는데”라며 절망스러움을 드러내자 해당 시민은 ”우리는 음력으로 계산한다”라며 음력상 아직 2024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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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시민이 말한 결혼운은 바로 올해였던 것. 해당 시민은 “가을에는 (장가) 간다. 우리 상렬이 오빠 장가간다”라며 춤을 추고 기뻐했다.
놀랍게도 지상렬의 결혼을 예언한 시민은 실제 무속인이었다.
지상렬이 좋은 소식에 기대감을 드러내자 은지원과 백지영은 “가을에 결혼하려면 지금 연애를 해야하는 거 아니냐”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날 지상렬은 김용명을 향해 “형 결혼하면 부조 얼마 할 거냐”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용명이 “50만원 할 거”라고 말하자 지상렬은 “친향형이 얼추 내 부조를 계산해봤다. 근데 2억 얼마 나오더라”라며 남다른 축의금 스케일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지상렬은 우희진과 장서희에게 동시 선택을 받으며 매력 어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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