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오열’하더니… 김준호♥김지민, 결혼 발표 후 ‘겹경사’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특별게스트 남보라 출연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의 시청률은 분당 최고 5.6%(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전국 4.4%로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성 커플’에서 ‘닭살 부부’로 진화 중인 김지민♥김준호의 눈물과 웃음 가득한 성묘 동행기가 함께 공개됐다.
김준호가 예비 장인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고급 양주를 따며 밝아진 분위기는 김지민이 절을 하다 오열하면서 반전됐다.
이에 김준호는 “울지 마 아기야…기뻐하시는 날 왜…”라며 김지민을 끌어안고 위로해 감동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준호는 예비 장인께 보내는 편지와 생전 좋아하시던 간식인 요거트, 호두과자까지 김지민 몰래 챙겨와 사랑꾼들이 있는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예비 신부’인 배우 남보라가 특별 게스트로 찾아왔다.
‘사랑꾼’들은 질문 세례와 함께 남보라를 환영했고, 최성국은 ‘13남매 대가족’으로 유명한 남보라에게 2세 계획을 물어봤다.
남보라는 “남편이 ‘집 안에 사람이 많은 건 복’이라고 했다. 생기는 대로 낳을 예정”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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