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난동’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1명 추가 체포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모씨를 공동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윤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난달 19일 새벽 서부지법에 난입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상황을 촬영한 유튜브 영상에서 윤씨는 “윤석열 지지자면 같이 싸우라. 이대로 가면 윤 대통령이 바로 죽는다”고 외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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