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청순美 드러낸 공항 패션…”한파 뚫은 여신 미모”
[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서예지가 산뜻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3일 서예지가 인천국제공항에 방문했다. 그는 데이즈드 화보 촬영 스케줄에 참석하기 위해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서예지는 크림 컬러의 실크 블라우스와 깔끔한 플레어 실루엣 데님에 블랙 컬러의 토글 장식 핸들 백을 매치해 다가올 봄을 기대하게 했다.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하늘하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서예지의 공항 패션은 벌써 봄을 맞이한 듯한 느낌을 주며 SS 시즌의 유행을 예고했다.
서예지가 착용한 공항 패션 속 가방은 롱샴의 ‘르 로조(Le Roseau) 탑 핸들백’으로, 대나무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처 토글 장식이 포인트다. 세련되고 우아한 라운드 디자인과 100% 천연 소가죽 소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데일리로 착용하기 적당한 디자인에 신용카드 슬롯과 내부 포켓이 있어 활용성도 뛰어나다. 탈착 및 조절할 수 있는 숄더스트랩도 함께 포함되어 취향에 맞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 가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1,190,000원이며, 서예지가 착용한 블랙 외에도 페이퍼, 셀라돈, 체스넛 등 총 9가지의 컬러가 있다.
서예지의 블라우스는 롱샴의 ‘에크루’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990,000원이다. 볼 형태의 단추와 라운드 칼라가 부드러우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예쁘게 주름 잡힌 숄더 패드가 옷의 핏을 살려준다.
서예지가 착용한 청바지는 마찬가지로 롱샴의 ‘미드나잇 블루’다. 데님의 정석으로 짙은 네이비 색상이 매력적이다. 또, 하이웨이스트 진으로 멋과 함께 우아함을 살릴 수 있다. 이 바지는 공식 홈페이지 기준 550,000원이다.
한편, 서예지가 착용한 모든 제품은 롱샴의 SS 25 컬렉션으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롱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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