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월 천만원’ 돈방석… 커플 유튜브 접고 또 초대박
가슴 수술 후 충격 고백했다
“다음 수술은 잘 알아볼 것”
“너무 아프고 돈은 돈대로 들어”
성형 수술로 대중들의 많은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이세영이 근황을 알렸다.
지난 29일 이세영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는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 수익 공개합니다. 이번 달 월 1000만 원! 그리고 월 천 버는 채널 만드는 방법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세영은 7~8년 전에 가슴 필러 수술을 받은 후, 가슴 성형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른 몸이라 가슴이 작은 게 콤플렉스여서 수술을 생각했다. 새가슴 스타일이라 위에 필러를 넣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런데 작년 헬스장에서 가슴이 바벨에 부딪혔는데 너무 아팠다. 그때 왼쪽 가슴 필러가 터졌다”라며 가슴수술 부작용에 대해 토로했다.
이어 “(필러) 제거 수술로 천만 원 좀 안 되게 들었다. 너무 아프고 돈도 돈대로 들었다. 다음 수술은 정말 잘 알아보고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가슴 수술 부작용 이외로 유튜브를 통해 월 천만 원을 벌게 된 계기를 말했다.
그는 “유튜브는 타깃을 잘 정해야 한다. 그 카테고리를 쭉 파야 한다. 어떤 게 대박 날 지 모르니까 문어발처럼 하는 것은 비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월 천 찍게 된 채널은 영화 리뷰 채널. 운영한 지 1년 만에 월 천을 찍었다. 우리 엄마, 아빠 빼고는 내가 이 채널을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라며 사실을 털어놨다”라며 “구독자 1명에서 시작해서 약 1년간 몇몇 영상이 터져주면서 다른 영상도 기세를 타고 올라가면서 구독자도 10만 명이 넘었다”라고 밝혔다.
이세영은 “하면 누구든 할 수 있다. 도전해봐라”고 용기를 북돋우며 영상을 마쳤다.
한편, 이세영은 성형 1번, 눈 성형 2번, 가슴 수술 1번을 한 후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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