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에게 캐스팅 당한 여성, ‘남편 불륜 논란’ 10개월 만에…깜짝
강경준 용서한 장신영 근황
‘편스토랑’으로 활동 복귀해
데뷔하게 된 스토리 눈길
배우 장신영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장신영은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알뜰한 8년 차 주부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는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 이후 10개월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한 것이기 때문에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장신영은 “내가 지금 출연하는 게 잘못된 건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자신감이 없어지더라. 예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안타까운 모습 보여드려 죄송스럽기도 하다”라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출처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장신영 남편이자 배우 강경준은 지난 2023년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고, 강경준은 청구인낙을 해 소송을 종결하면서 불륜을 인정하는 듯한 모양새가 됐습니다.
이에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관계가 화제를 모았으나, 장신영은 두 아이들을 위해 강경준과 함께 가정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논란이 있었던 뒤 장신영의 첫 방송 출연이 화제가 될 만한데요~
장신영은 지난 2001년 제71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서 입상, 당시 배우 이광기에게 캐스팅돼 같은 소속사와 계약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우리집’, ‘해 뜨는 집’, ‘죽도록 사랑해’, ‘나는 전설이다’, ‘가시꽃’, ‘황금의 제국’, ‘자체발광 오피스’, 영화 ‘묻지마 패밀리’, ‘레드아이’, ‘첫사랑’, ‘무법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해 왔습니다.
활동 중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지만, 전남편의 사기 행각으로 결혼 3년 만에 이혼해 싱글맘으로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작품에서 만난 강경준과 5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해 또 한 명의 아들을 낳았는데요~
네 가족은 방송에도 함께 출연하며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드러냈으나, 갑작스러운 논란으로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논란의 당사자인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을 용서한 만큼, 다시 행복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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