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이준수, 모델 보다 크다…키 194cm 클래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모델 버금가는 피지컬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4일 이준수는 자신의 계정에 “퇴마록 시사회 초대해 주셔서 영화를 보게 됐다. 처음으로 오컬트 애니 작품이어서 신선하면서도 심장이 뛰었다”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퇴마록’ 시사 후기로 “사운드가 웅장해서 극장에서 보는 게 최고”라고 평가한 그는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VIP시사회에 참석한 이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니트와 청바지로 멋을 낸 그는 데뷔 전임에도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그는 정혁, 장성규, 송해나 등 여러 스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예인 옆에서도 뒤지지 않는 그의 피지컬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현재 이준수의 키는 193.7cm으로, 아직 성장기가 끝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우 남도형은 댓글을 통해 “만나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또 좋은 자리에서 자주 만나요!”라며 인사를 건넸고, 이준수는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었다. 저도 남도형 성우님처럼 꿀 보이스를 가지도록 노력해 보겠다”라고 답했다.
이준수는 2007년 MBC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버지 이종혁과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그는 배우 데뷔를 목표로 몸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그는 아버지인 이종혁과 형인 이탁수를 따라 배우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11kg 감량 소식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이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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