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4살 연하’에 무릎 꿇고 반지 선물… 사진 유출
옥택연, 비연예인 여친과 결혼설
프러포즈 사진 확산되며 화제
소속사 측 “프러포즈 아니다”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찍은 프러포즈 사진이 공개되며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옥택연이 프랑스 파리 한복판에서 여자친구에게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하는 듯한 사진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택연은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건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여자친구의 왼손에는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가 끼워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들은 프랑스 파리의 한 사진작가 계정에 업로드된 것으로, 현재는 삭제됐다.
이날 옥택연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결혼설에 대해 “결혼 날짜를 잡거나, 프러포즈를 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사진에 대해서는 “작년 즈음 여자친구 생일을 맞아 사진을 찍은 거다. 사진작가가 동의 없이 사진을 올린 것. 여자친구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당혹스러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옥택연은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과의 교제를 인정한 후 현재까지 교제 중이다.
당시 소속사는 “비연예인이고 사생활인 만큼 조심스럽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옥택연의 여자친구는 4살 연하이며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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