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악플 더는 못 참아! “선처·합의 없이 강경대응”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악플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5일 지수의 소속사 BLISSOO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지수와 관련한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당사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 및 자료 수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수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강하게 덧붙였다.
아울러 “팬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제보가 매우 큰 도움이 되니 앞으로도 공식 계정을 통해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수 측은 또 “지수 뿐 아니라 지수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적으며 입장문을 마쳤다.
한편 BLISSOO는 지수가 지난해 2월 설립한 1인 기획사로 일찍이 지수는 블랙핑크 활동과 더불어 솔로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수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뉴토피아’로 배우로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는 건 물론 오는 14일 발매되는 솔로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하 지수 소속사 글 전문
안녕하세요 BLISSOO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지수와 관련한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 및 자료 수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안내 드립니다.
지속적으로 보내주고 계시는 팬 여러분들의 제보가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식 계정을 통해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지수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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