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것과 높은것을 보러 일본 센다이에 다녀온
우설 <「대존맛」> 이 특산품으로 유명한 센다이에 감
센다이역에서 버스타고 40분 정도 가면 공장, 물류창고 지대가 나오는데
거기서 20분정도 더 걸어감
눈 덮인 산 이름은 모르는데 이쁘드라
일본 국토부에서 정식으로 인정한 “산” 중에 가장 낮은 산
히요리야마 도착
산의 전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등산로
조난 주의
곰 출몰 주의
곰이 나오면 당황하지 말고
등산을 해 주세요
정상 도착
해발 3M
이제 낮은거 봤으니까 높은거 보러
머관음 십 존재감 좆댐
센다이역에서 버스로 30분정도 감
아무래도 여유있게 돌아 볼 시간이 없어서
나름 구글에서 정보랑 스트릿뷰 열심히 써칭하고 갔는데
스팟 찾기가 힘들더라,,,
써칭의 중요성 진짜 뼈저리게 느낌
원하던 각도를 찾기가 너무 힘들었음 ㅠㅠ
물론 사진력이 부족한게 더 먼저겠지만,,,
존재감 개쩔지만
찐광기 앞에선 그저 범부인
담날 아침 공항 갔는데
공항에서 눈 덮인 산 잘 보였음
내 사진력과 시간의 한계를 느끼고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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