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열애설’ 유혜원, 돌연 저격 발언… “나쁜 남자”
솔직하게 연애담 털어놔
승리를 겨냥한 말인가
“평범한 연애하고 싶어”
![출처: 커플팰리스2](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5acb34da-abac-40cb-a339-292e93ab7ea7.jpeg)
지난 2023년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열애설에 휩싸여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유혜원이 자신의 연애담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커플팰리스2’에서는 유혜원이 출연자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혜원이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가 등장하자 다른 여성 출연자들은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었다”, “작고 예쁘신 분이 있어서 눈이 계속 갔다” 등 그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출처: 커플팰리스2](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2efcb862-877f-4c70-a69a-7f02ca78256f.jpeg)
유혜원은 사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정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엄마랑 여동생이랑 저랑 셋이 살고 있다. 아빠가 계시지 않아 제가 그 역할을 최대한 노력하는 그냥 K-장녀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는 먹고 싶은 건 먹어야 하고 그런 성격인데 오늘 이걸 먹으면 내일 이걸 못 먹는다는 게 슬픈 거다. 그게 열심히 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혜원은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서도 서슴없이 공개했는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승리를 겨냥한 발언이냐며 술렁였다.
![출처: 커플팰리스2](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be25132c-7865-4832-84b0-456d3d6a6215.jpeg)
유혜원은 “나쁜 남자랑 인기가 너무 많은 남자랑 만나 봤다. 하지만 남들 다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그러나 그는 남자 출연자들에게 질문과 픽을 모두 하지 않았으며, “다 훌륭하시고 멋지시지만 신중한 편이라 한 분 한 분 뽑는 게 어려웠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혜원은 지난 2023년 3월 디스패치를 통해 승리와 방콕 여행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됐다.
이에 유혜원은 “태국 결혼식 일정이 있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였다”라고 열애설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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