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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한다더니…6개월 만에 결혼·임신 동시에 발표한 ‘걸그룹 출신’

CG-뉴스에이드 0

쥬얼리 출신 조민아 근황
결혼·임신 깜짝 발표 화제
가정 폭력 주장 후 이혼 눈길

출처 : ‘니가 참 좋아’ 뮤직비디오
출처 : ‘니가 참 좋아’ 뮤직비디오

아역 배우로 데뷔해 그룹 쥬얼리, 뮤지컬 배우, 파티시에, 보험 컨설팅 전문가, 타로 마스터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조민아가 화제인데요~

연예계 활동 당시에도 춤, 노래, 연기 등 못 하는 게 없던 조민아의 결혼 생활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조민아는 지난 2020년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조민아는 앞서 결혼 사실을 알렸던 남자 친구와 거짓말, 신용불량 상태, 난폭한 습관 등을 폭로하며 직접 파혼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출처 : 조민아 인스타그램
출처 :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후 6개월 만에 결혼, 임신 소식을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민아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여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조민아 품절녀’가 현실이 됐다. 결혼식 준비를 처음부터 다시 하는 과정에 아기천사 ‘까꿍이’가 생겼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혼인신고를 한 바로 다음 날, 아빠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세상이 무너져 내린 듯 멍하고 무서웠는데, 지금의 내 사람이 곁에서 안아주고 든든하게 내내 있어 줘서 힘든 시기를 비교적 잘 보내왔다. 원래 혼인신고를 하려던 시점보다 일주일 앞당겨 결혼을 전제로 교제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라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출처 : 조민아 인스타그램
출처 : 조민아 인스타그램

하지만 조민아의 결혼은 오래 이어지지 못했는데요~

조민아는 지난 2022년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 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선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선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며 가정 폭력, 불화, 파경 등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출처 : 조민아 인스타그램
출처 : 조민아 인스타그램

결국 소송 끝에 이혼한 조민아는 아들 한 명을 홀로 양육하며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후 조민아는 타로 마스터, 공인중개사, 보험설계사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며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한 인생에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조민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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