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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신고 받고도 출동하지 않은 119… 시민은 결국 사망

디시인사이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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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한 곳은 일본 기후현 토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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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 생활을 하고 있던 남성 한 명이 쓰러지는 일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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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오후 6시 경

그 모습을 본 시민 한 명이 “(노숙자의) 상태가 평소와 다르다.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다”라며 119에 신고를 했음

그러나 소방본부는 어째서인지 신고를 접수하고도 구급차를 출동시키지 않았음

심지어 신고장고와 소방본부는 불과 250m밖에 떨어지지 않은 매우 가까운 장소였는데도 신고를 묵살하고 방치한 것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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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2시간 이상 방치된 노숙자는 다음날인 14일 오전 6시 반 경 또다른 시민에게 발견되었고

“길 위에 사람이 쓰러져있다”는 두 번째 신고를 접수한 119는 그제서야 구급차를 출동시킴

하지만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이 남성을 확인했을 때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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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1]

(사망한 남성은 평소에) 걸음걸이도 괜찮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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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만 이렇게 추운 겨울을 저런 곳에서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걱정은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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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2]

사람의 목숨과 관련된 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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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이 출동하는 게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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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지적처럼 ‘당연한 일’을 하지 않은 일본 소방 때문에 결국 한 생명이 헛되이 사라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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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일본 소방본부는 구급차를 출동시키지 않았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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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시 소방본부 소방차장]

119 신고가 있었는데 출동하지 않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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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요청이 있으면 반드시 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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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에 출동하지 않았던 것에 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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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부적으로 검증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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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를 검토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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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본 소방 : 119 신고가 있으면 반드시 출동한다! (무시하고 12시간 넘게 방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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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경시는 쪽발이들의 유구한 전통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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