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하더니… 지석진, 또 안타까운 소식
출연자들의 위내시경 결과 공개
위암 위험성 가장 높은 사람은?
1위는 독고영재, 2위는 지석진
![출처: 스타건강랭킹 넘버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fb5d156b-a40c-4cb4-8e89-7b5571ecca95.jpeg)
방송인 지석진의 위내시경 검사 결과가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5일 수요일 채널 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출연진들이 위내시경, 수소 호기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한 후 위암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이 소개됐다.
위암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사람 1위는 독고영재가 차지했으며, 그에게는 만성 위축성 위염, 미란성 식도염, 십이지장염 진단과 함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검출됐다.
![출처: 스타건강랭킹 넘버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1b3c62ba-62bb-4da4-b6e5-613468a74c0b.jpeg)
독고영재의 검사 결과에 넘버원 주치의는 당장 내원이 필요하다며 경각심을 주었다.
또한 지석진의 경우에는 “10년 전 십이지장 궤양으로 치료를 받은 적 있다”라며 검사 결과에 앞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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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따르면 지석진은 미란성 위염, 십이지장염, 역류성 식도염까지 발견돼 일명 트리플 염증을 진단받았으며, 2위를 차지해 독고영재의 뒤를 이었다.
이어 역류성 식도염 진단과 함께 가족력 주의 소견을 받은 한다감이 3위, 미란성 위염과 소장 내 세균이 검출된 황유주가 4위를 차지했다.
![출처: 스타건강랭킹 넘버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6a901679-5be7-4446-b0c3-9d190a143585.jpeg)
반면에, 위암의 위험성이 가장 낮은 사람 5위는 이경실이 차지했다.
이경실은 미란성 위염을 진단받았지만 나이에 비해 비교적 건강한 위 상태를 보였다.
잇따른 충격적인 결과에 출연진들은 평소 건강 관리에 힘써야겠다며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지석진은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SBS ‘런닝맨‘에서 잠정 하차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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