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출근 전 메이크업? 15분 안 넘겨…두꺼우면 안 돼” (모카)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청아가 여배우의 메이크업 꿀팁을 공개했다.
6일 이청아의 온라인 채널 ‘MOCA 이청아’에선 ‘이청아의 메이크업은 15분을 넘기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청아가 출근 전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청아는 “오늘은 여러분들이랑 출근 준비를 해보려고 한다. 저도 매일 출근을 한다. 제가 배우로서 집 밖에 나가는 모든 순간은 저한테도 출근이다”라고 말하며 아침 화장 준비를 했다.
이어 “저는 아침 화장은 15분을 넘기지 않는다. 바쁘지 않나”라며 “저는 화장 중에서 피부 표현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차분한 마무리감의 보송한 피니쉬를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청아는 “저는 저만의 적당한 메이크업 레벨을 정해놨다. 피부는 예쁘게, 무드는 자연스럽게, 포인트는 하나만. 두꺼우면 안 된다. 잡티랑 혈관이 은은히 비치게 자연스럽게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 피부톤에 맞는 기본 쉐이드, 그리고 쉐딩으로 쓸 어두운 쉐이드, 하이라이터용 밝은 쉐이드, 세 가지 컬러의 제품을 사용한다. 저는 집에서는 붓으로 쿠션을 바르는데 이거는 좀 오래된 습관이다. 붓이 더 예쁘게 발려서 그런 것 같다. 퍼프는 마무리 메이크업을 할 때, 밖에서 수정 메이크업을 할 때 사용한다”라고 밝혔다.
피부 화장이 끝난 뒤 눈 화장과 블러셔, 립을 바르며 얼굴에 입체감을 더해주는 이청아는 립을 손가락으로 발라주며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출근 메이크업을 완성한 이청아는 “아침 메이크업 진짜 쉽죠?”라고 말한 뒤 “잘 됐다”라고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짧은 시간에도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청아는 3월 첫 방송되는 채널A 연애 예능 ‘하트 페어링’의 MC로 안방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모카 이청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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