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헌, 서바이벌 중 응급실行→자책눈물에 윤남노 ‘맴찢’…무슨 일? (레미제라블)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김국헌이 서바이벌 중 응급실을 찾고 자책의 눈물을 흘린다.
8일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준결승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극악 미션 ‘장사 전쟁 10days’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생존한 11명의 도전자들은 일식반, 고기반, 중식반, 양식반으로 나뉘어 푸드 부스 운영을 이어간다. 앞서 첫날 장사를 마친 도전자들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6일간의 시행착오 기간을 보낸다. 어떤 팀은 으쌰으쌰 의기투합해 성과를 높이는가 하면, 어떤 팀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 욕설과 주먹다짐을 벌이기도. 뿐만 아니라 쉴 새 없이 찾아오는 돌발 상황과 위기가 도전자들을 괴롭힌다.
그중 양식반 06 김국헌(망한 아이돌)은 최악의 상황과 마주한다.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통증이 찾아와 어쩔 수 없이 서바이벌 중 응급실을 찾는 것. 06 김국헌이 부득이하게 빠진 가운데 나머지 양식팀 2인 02 최윤성(박스에 버려진 나)과 04 양경민(이글스 방출투수)은 최선을 다해 장사 미션을 이어간다.
다음날 이른 아침, 푸드 부스 오픈 전 양식반 담임셰프 윤남노가 등장한다. 애정 어린 쓴소리를 쏟아낸 윤남노 세프는 죄책감에 눈물 흘리는 제자 06 김국헌을 보고 고개를 떨군다. 결국 윤남노 셰프는 06 김국헌에게 “왜 울어? 죄졌어?”라며 큰 소리까지 치고 마는데. 과연 06 김국헌은 윤남노 셰프의 진심을 이해할까. 윤남노 셰프가 제자에게 하고 싶었던 진짜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2월 8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