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美 유학 중인 딸 공개… “우월 비율 똑 닮았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희선이 딸과 함께한 특별한 일상을 전했다.
9일 김희선의 자신의 소셜계정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딸 연아 양과 함께 미국 LA 일상을 만끽 중인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희선이 편안한 와이드 팬츠에 숏 아우터로 여전한 감각을 뽐냈다면 연아 양은 김희선을 똑 닮은 황금 비율로 우월 DNA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율만 봐도 김희선 딸이다” “엄마가 김희선인데 공부까지 잘한다니 너무 부럽다” “사랑이 넘치는 모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희선은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지난 2009년 딸 연아 양을 품에 안았다.
김희선은 ‘대치동 열혈맘’ 출신으로 연아 양은 현재 LA에서 유학 중이다.
앞서 김희선은 지난해 7월 전파를 탄 tvN ‘밥이나 한잔해’를 통해 “딸 교육을 위해 대치동을 하루에 16번까지 왔다 갔다 한 적도 있다. 8번만 가도 왔다 갔다 해도 16번”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희선은 또 “딸이 유튜버 직업을 희망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생명과학 쪽으로 아이가 확고하게 굳힌 것 같다”라고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희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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