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무결점 과거 사진으로 미모 인증…”변한 게 없네” (‘히든아이’)
[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박하선의 무결점 과거가 공개됐다.
10일 방영될 ‘히든아이’에서는 출연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굴욕 없는 졸업사진부터 긴급 입수한 3COPS의 졸업사진까지 공개된다. 매의 눈 배우 박하선은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졸업사진을 보자마자 “이 사람 닮았다”라며 닮은 꼴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박하선은 어린 시절에도 지금과 변함없는 완성형 외모를 보여줘 여신 DNA를 자랑했다.
‘현장 세 컷’에선 무려 100명 이상이 연루된 대형 한방병원의 범죄 사건을 전한다. 병원과 함께 범죄에 가담한 사람들의 놀라운 정체가 공개되면서 충격을 안겼고, 의료진과 환자가 주고받은 의문의 메시지를 본 표창원은 “계획적이고 조직적”이라고 평했다. 10억 원짜리 역대급 규모에 방송인 김성주는 “영화도 이렇게 안 찍는다”라며 허탈해했다. 한방병원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사건의 경위가 밝혀진다.
내 손으로 범죄자를 직접 처단한다! 위법과 사이다의 경계선 ‘정의 구현’. 평화의 소녀상에 모욕적인 행위를 반복한 민폐 크리에이터 소말리의 행동에 권일용은 “소녀상의 의미를 알고 하는 행동”이라며 분노했다. 그가 벌이는 끝없는 기행에 방송인 김동현은 “완전 돌+I”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을 분노에 빠트린 크리에이터 소말리 사건의 전말은 오늘(10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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