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결혼 앞두고 ‘외간 여자’ 딱 들켰다… “5년 숨겨”
여자 사진 숨겨져 있어
김지민, 김준호에 분노
“올 때마다 계속 있다”
![출처: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b559cff4-9cb3-49c4-b050-c1eef2ece56b.jpeg)
공개 프러포즈 속 결혼을 발표한 김지민이 남자친구 김준호의 집에서 발견된 외간 여자의 사진을 보고 분노했다.
지난 6일 김지민의 유튜브 채널 ‘김지민의 느낌 아니까’에서는 ‘김준호 김지민 커플 유튜브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김지민이 김준호의 집을 구경하다가 거울 뒤에 숨겨져 있던 한 여자 사진을 발견했다.
이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었으나, 속옷을 입은 여자의 성인 화보로 추측됐다.
김지민은 “와… 장난하세요? 내가 이거 사귈 때부터 이 여자 버리라고 했다”라며 “올 때마다 계속 있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출처: 김지민의 느낌 아니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56c9fa79-a0ec-4359-a835-4d450b47546b.jpeg)
그 후 “이 여자를 5년간 숨겨 놨어”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준호는 당황한 듯 “아니…”라며 계속해서 말을 더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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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은 “나한테 분명히 ‘재활용에 신고하고 버렸다’라고 말했다”라며 “내가 버리라고 했잖아”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여자 사진이) 비싼 가격에 팔릴 수도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출처: 김지민의 느낌 아니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7d224c00-c65b-4226-b9de-d291f57416f8.jpeg)
이에 김지민은 “해봐라. 잘 팔아봐라. 이거 들고나가면 잘도 멀쩡한 사람으로 보이겠다”라며 한심하다는 듯 노려봤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또한 김준호는 지난해 12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에게 프러포즈를 하였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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