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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강태오, ‘썸앤쌈’ 로맨스…’극과 극’ 케미 선보인다 (‘감자연구소’)

박정수 0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이선빈과 강태오가 ‘썸앤쌈’ 로맨스 케미를 예고한다.

오는 3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측은 10일, 유쾌하게 설레는 김미경(이선빈 분)과 소백호(강태오 분)의 ‘썸앤쌈’ 포스터를 공개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예측 불가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높인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치는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대체 불가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된 ‘썸앤쌈’ 포스터는 김미경, 소백호의 신박한 관계성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백호의 머리카락을 한 움큼 쥔 김미경. 소백호가 운명의 감자라도 되는 듯 호기심 제대로 발동한 그의 얼굴이 흥미롭다. 애정(?) 듬뿍 담긴 김미경의 손길이 익숙한 듯 저항감 1도 없는 소백호의 눈빛은 상식을 아득히 뛰어넘는 변수 김미경을 만나 변화할 그의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특히 모락모락 설렘이 피어오르는 감자 커플에 더해진 ‘이거 쌈이야? 썸이야?’라는 문구는 티격태격도 설레는 이들의 로맨스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인생을 올인한 감자연구원 ‘김미경’으로 열연한다. 털털하고 호탕한 매력의 소유자인 김미경은 감자만큼이나 흥미로운 연구 대상 소백호로 인해 다이내믹한 감정 변화를 겪는다. 강태오는 원한리테일 조직혁신 담당이사 ‘소백호’로 변신한다. 원칙주의자 소백호는 원칙이 통하지 않는 감자연구소에서 김미경을 만나 인생 최대 격변을 맞는다. 이선빈, 강태오가 완성할 ‘감자 커플’ 김미경, 소백호의 으르렁 드르렁 케미스트리 로맨스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감자연구소’ 제작진은 “상극인 김미경과 소백호가 서로의 일상에 스며들어 변화를 일으키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며 “정겹고 유쾌한 에너지 가득한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서 펼쳐질 따뜻, 포슬, 바삭한 이야기 역시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이선빈은 2018년 12월부터 배우 이광수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선빈과 이광수는 주위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이어가 목격담이 다수 올라오는 등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로 현재 7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는 오는 3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N ‘감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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