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1:12 돌하우스 만들기 존나 힘들었다
결과물부터 보여주고 과정샷 알아보쟈
전체샷이다 흡족흡족 조명도 들어온다
장식장 확대샷 하나하나 모았던 소품들이 이렇게 활용되는구나
세이버쨩 소드도 벽에 달아줫다
이건 발코니샷 아직 소품은 덜채움
거실테이블은 원래 잡동사니 테이블이지
포치타는 피규어지만 인형으로 봐줘라 넨도 마린에 들어있던 다키마쿠라 이렇게 쓰이는구나
소파, 쿠션이 진짜 젤 만들기 빡셋다 4시간 걸린듯
여기부터 제작샷인데 순서 뒤죽박죽이다 대충봐줘라
구멍뚫다가 송곳에 찔려따.. ㅠ 피묻음
이건 패키지 박스샷 크다 커
벽공사 완성샷이다 생각보다 엄청 묵직하다
어떻게 보관할지 막막하다
씨발 소품 책 노가다 이걸 어째 다만듦? 그래서 안만듦ㅋ
배선공사는 생각보다 쉬웠다
책장 만들었을때인데 애초에 나무조각들이 휘어있는게 많았다
세탁기인데 드럼통 내부디테일까지 만드는거보고 소름돋으면서 개 귀찮아씀
저 종이가 템플릿이라는건데 저거 오려서 천조까리 위에 덧대서 짜르는거다 존나 귀찮
잡지만든거 비교적 간단하고 퀄 좋았음
쿠션만들때 씨발 풀이 존나 안붙어서 저렇게 장시간 방치해야함
근데 솜넣으면서 자꾸 터짐 개좆같음
13번 구부리고 120도로 구부려서 만든 과일바구니
작업샷… 이 사진엔 슬픈 전설이있어..저렇게 만들다가 와이프 밥먹을때면 치우고 다시 벌려넣고 다시 치우고 벌려놓고..
중국어 설명서일줄 알고샀는데 한글패치되있어서 개이득
중국어엿음 3일은 더 걸렷을듯
이건 한 50퍼 만들어놧을때 제일 재밋엇던 순간
걍 쇼파랑 쿠션만들면서 개재미없어지고 스트레스받고 욕나옴
이상끝. 다신 안만든다
출처: 토이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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