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원, 사랑하는 사람 잃었다… 지병으로 ‘사망’ 애도 물결
배우 허동원 부친상
지병으로 투병 이어오다 별세
슬픔 속에 빈소 지키는 중
![출처 :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18eb823c-5154-4159-a6bc-dc47c56857a8.jpeg)
배우 허동원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허동원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에 따르면 허동원의 부친은 지병으로 투병을 이어오다 이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삼신전문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부산영락공원이다.
현재 허동원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f71f7e53-4bad-4e61-a9c0-fb5e621fe2d4.jpeg)
한편 지난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를 통해 데뷔한 허동원은 드라마 ‘미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더 글로리’,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영화 ‘범죄도시’, ‘늘봄가든’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이 근무하는 초등학교 동료 교사인 추 선생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처 :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37f71457-2ab0-47c2-b4b9-d4d291a3a48a.jpeg)
허동원은 지난해 3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 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현재 그는 SBS 인기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김영수 역을 연기하면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