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이었다” 8세 초등학생 살해한 초등학교 교사, 병력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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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조현병 이력이 있는 40대 교사가 7세 여아를 살해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전북미래교육신문의 단독 취재 결과, 가해 교사는 지난해 12월 복직한 초등학교 교사로 평소 동료 교사 폭행, 이상행동 등 여러 위험신호를 보였음에도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오후 5시 50분경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초등학교 1학년 A양(7)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A양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현장에서는 목과 팔에 자해 흔적이 있는 40대 여교사 B씨도 발견됐으며, B씨는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범행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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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교사들도 정기검진처럼 정신병원에서 정신감정도 정기적으로하게해야겠네요 ...세상에학교에서그것도교사가학생을살해하다니이게무슨말도안되는일인지..부모님들심정은이루말할수없겠네요ㅠ같은부모로서겁나서학교에보내겠습니까?죽은아이만가엽네요ㅜㅠ부디좋은곳으로가길빕니다ㅠ
그사람은 한아이를 죽이것이 아니라 부모들도 죽였습니다. 이런 사람은 어찌 교사로 채용하고 폭력성이 있다는것을 알고 방치한 학교 관계자들도 엄격하게 처벌해야 한다. 그사람은 인간도 아닌 살인마다 총살해야한다
항상 뒷북치는 사회! 이번사건은 인재이므로 가해자를 채용한 관련자들이 평생 책임지는 벌을 내려야 한다
아이가 무슨 죄입니까 부모님의 마음이 어떨지 가슴이 미어집니다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