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봉래제 후기 ( 액신부스 )
PC상태가 안좋아서 사진이 깨집니다 . 이해 부탁드립니다
디시인사이드는 처음입니다. 이곳 문화를 잘 몰라서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봉래제 리 – 0 1 – > 04까지 운영했던 부스 대표입니다.
( 3회 하 01 – 04 )
전날 밤 10시에 출발해서 새벽 3시에 도착 후 대기중인 사진.. 너무 추웠어요
히터도 잘 안나오는 자동차입니다
유카리 컷.
부스 리뷰에 앞서
저희 부스 구성은 총 4가지로 ,
1번 라인 몬스터 배부 ( 144 EA )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서 차에 싣었을 때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3회때부터 두번째 몬스터 나눔이였는데 , 144개가 20분만에 모두 매진되었습니다
2번 라인 액신님 간이신사
사실상 가장 공들인 영역입니다.
3회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였습니다.
음악을 틀어 놓았었는데 , 주변에 굉장한 민폐였던것 같습니다. 이건 아직도 죄송하지요..
3번 라인
도와주세요 사토리님! 게임 시연
사실상 가장 큰 인기를 얻은 게임 , 모니터를 가지고 오길 정말 잘 한것 같습니다.
강원도부터 싣어온 보람이 있었어요
첫 상품 유카리는 무려 20분만에 당첨..
두번째 코가사 후모도 순식간에 나갔습니다
4번 라인 물품 판매대
스티커를 판매했었습니다. 첫 판매인데 신기하게도 거의 다 판매되었어요
판매에 노력해주신 도레미 스위트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이렇게 4가지 부스를 운영하던 중 꿈에 그리던 존재를 만났습니다
동방생활 , 액신 최애 8년동안 코스프레를 단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보고도 정말 믿기지 않았습니다..
진짜 예뻤어요
구매한 등신대와도 한컷
애석하게도 저는 체력 이슈로 라이브는 보지 못했습니다.
부스만으로도 너무 행복했거든요
대신 또 도와주셔서 한컷
부스 마무리 후에는 다같이 모여서
회식 후 해산했습니다 . 너무 즐거운 하루였어요!
두번다시 올 수 없는 행복한 날을 보내게 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 한국 동방이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시기라고 들었습니다. 완만히 해결되어 웃으면서 다음에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상하이앨리스환악단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