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붕이의 제주도 야스박물관 탐방기(1편)
중딩시절 불알친구 3명이랑 감귤국 입갤한 김에 써봤다.
수위때문에 일부는 검열되어있다.
이게 전부가 아니니
할 짓 없는 싱붕이들은 한 번 즈음 들려 볼만하다.
이건 고기국수다…..걍 맛있어서 넣은거다….
존나 입구부터 심상치않다.
“히히히 뭐 얼마나 적나라하겠어? 하고 들어온 내 뚝배기를 시원하게 박살내줄 정도로 적나라했다.”
분명 교육목적이긴 한데…..이건 좀..하는 게 있었다.
들어오면 기념품샵 텐가랑 딜도가 반겨준다
근데 우머나이저는 없었음
비싸서 그런가….
1전시관에는 성에대한 유명인들 명언&온갖 설명들이 있었다.
글고 문구멍으로 부부관계를 엿보는 데가 있는데
안에 야동 틀어져있다
뭐 마님은 왜 돌쇠에게 쌀밥을 주었는가 하는 거 말이다.
글고 피규어들도 잔뜩 있었다
에반게리온도 있고
주문제작을 어디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피규어 꼬라지가 영…그랬다
2 전시관에는 성에 관련된 감각들을 전시했다.
싱붕이들한테는 굳이? 필요한 지식일까 싶은 것도 있다.
성희롱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공중전화다.
유튜브에서 신음asmr 틀어놓는거랑 똑같다.
들어보면 “좋아? 하악하악” ㅇㅈㄹ임.
옆에 남자ver도 있으니 게이인 싱붕이들은 들어보는게 나쁘진 않을 것이다.
이건
이런 자세로 하나하나 만든
모자이크 작품이다…
광기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리얼돌 젖탱이 만지는 구간이다
여기는 why 사춘기와 성에서 봤을 내용들이 가득하다
물론 수위는 조금 더 높다
싱붕이들을 제외한 통계도 있다.
따따이를 ㅈㄴ치는 싱붕이들은
성숙한 인간이라고 적어놓은 설명도 있다.
자신감을 가지자
노잼인 설명들 몇개를 지나서
싱붕이들한테 쓸데없는 지식2
핵융합도 다룬다…..
북한이 따로 없다.
이건 남성기 상인데
왜 귀두 부분의 도색이 벗겨졌는지는 모르겠다….
아마 아즈메들이 쓲했으리라 생각한다.
짱개놈들이 정력을 위해 먹는것들이다
뭐 사슴꼬추? 그런거다.
2층에는 “성”을 테마로 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적나라하다.
공예품들이다.
어따 쓰는지는 다들 알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글로벌한 성과 관련된 문화도 있다.
일본, 응우옌, 짱개, 서양 뭐….이렇게?
……?
오……..
조상님들도 있다.
조상님들 상당히 화끈하시다
길어져서 2편에 계속…..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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