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앓았다…” 집에서 3세 아들 살해한 30대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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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우울증을 앓던 30대 교사가 휴직 중 아버지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데 이어 자신의 3세 아들까지 살해하고 자살을 기도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경북도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는 3월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는 존속살해·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다.
지난해 3월 경북 한 중학교에 육아 휴직을 낸 A씨는 한 달 뒤 아버지를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쳤다. A씨는 수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해 6월 교육 당국에 질병 휴직을 추가로 신청했다.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5/02/12/20250212500204
댓글3
곰차
정신과 치료을 받았는지 확인하고 교사임용 해야만니 예방할수 있다고본다 정신약물을 복용하는지도 관건이다 정신치료 약물은 평생 복용해야 한다
코알라
교사들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보니 정신분열증 병증이 온것같다 정신치료가 시급하다고 본다 교육청에서 충분한 치료기간을 줘야한다
전문가의 철저한 정신검증을 통해서 재임용을 해야 하고 집에서도 가족을 위해서라도 완전히 나을때까지 철저한 치료와 정신적인 보호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