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희원 잃은 구준엽, 현재 ‘몸 상태’ 심각… 눈 뜨고 못 볼 수준
구준엽, 급격히 쇠약해져
충격적인 근황 전해졌다
“근육 거의 사라진 모습”
![출처: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6bc75c33-480a-47ee-b70e-5b46dcd13f11.jpeg)
클론 멤버 구준엽이 아내 故 서희원을 잃은 후 급격히 쇠약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현지 시각) 대만 매체에 따르면, 서희원의 작별식에 참석한 구준엽의 모습이 건강이 우려될 정도였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구준엽의 지인들의 말을 인용해 “근육이 거의 사라진 모습이었다”라고 전했다.
평소 구준엽은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건강한 몸이었기에 많은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출처: 구준엽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e998f775-1778-47c7-a3ed-372a8cf14e33.jpeg)
그의 팬들은 “아끼는 부인을 잃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겠지만 힘내세요”, “얼마나 심적 고통이 심할지 가늠이 안 가네요” 등의 위로와 응원이 잇따랐다.
앞서 구준엽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故 서희원을 떠나보낸 심경을 밝혔다.
그는 “지금 저는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라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현지 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故 서희원의 유산의 행방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출처: 서희원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86/image-e7694f9e-438d-4ecd-8a47-15abc9341bc8.jpeg)
구준엽은 “모든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故 서희원은 지난 2일 가족과 함께 일본 여행을 하던 도중 폐렴으로 돌연 사망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1998년에 만나 1년간 교제했으며, 구준엽과 20년 만에 재회해 2022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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