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떠오르는 대세 배우 ’19금 영화’ 본 뒤…”푹 빠졌다” 고백
배우 박지현 최근 근황
비주얼 폭발해 눈길
영화·드라마 종횡무진 활약
![출처 : 박지현 인스타그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12/image-4895a3de-6db2-4f3b-b8cb-2f63309cd542.jpeg)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박지현이 화제인데요~
박지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과 출신으로 ‘사임당, 빛의 일기’,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데뷔하자마자 영화 ‘곤지암’으로 얼굴을 알린 박지현은 해당 작품으로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은주의 방’, ‘신입사관 구해령’,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유미의 세포들’, ‘재벌집 막내아들’, ‘재벌X형사’, 영화 ‘앵커’, ‘히든페이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습니다.
![출처 : 박지현 인스타그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12/image-30db63a9-e2c0-4eb8-b73c-f31de6675a8e.jpeg)
특히 최근 공개된 작품들이 화제를 모으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얼마 전 개봉했던 영화 ‘히든페이스’에서는 19금의 과감한 연기까지 선보여 호평을 얻었습니다.
‘히든페이스’에 함께 출연한 조여정은 ‘성시경의 만날텐데’에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출처 : 성시경 유튜브 채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12/image-63dffbd9-5711-4552-aeea-410c50a541d9.jpeg)
이날 성시경은 “여정이 연기 잘하는 거는 옛날부터 알고 있지만 박지현 배우도 잘 돼 있기도 하지만 더 잘 될 것 같다. 깜짝 놀랐다. 솔직히 약간 반했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조여정도 “연기 정말 잘하지 않냐, 나도 같이할 때 너무 잘해서 이 친구의 매력에 빠졌다. 같이 하면서 자극도 되고 (극 중) 친한 사이를 하는 게 어렵지 않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영화 ‘히든페이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12/image-fdbbfca9-4822-481e-8315-f09cbdc05848.jpeg)
성시경까지 사로잡은 박지현은 ‘히든페이스’에서 약혼한 성진(송승헌 분)과 수연(조여정 분)의 사이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며 긴장감을 안기는 첼리스트 후배 미주를 연기했습니다.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 다른 과감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호평도 이어졌습니다.
이어 공개된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에서도 코믹한 19금 연기를 선보인 박지현, 작품마다 다른 모습에 다음 작품에서의 연기도 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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