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서 진짜 중독으로 판결하고 규제해야 되는 것
공부
학교에서 배우는 시간 제외 하고
학생 본인 의지가 있지 않는다면 최소 1시간 이상 하면 안 되도록 법으로 규제해야 된다고 본다.
대신 학생 본인이 ” 나 이거 하고 싶어요 “ ‘순수한 본인 의사가 확실하다면’ 1시간 이상이든 말든 언제든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본다.
그게 외국어( 특히 회화) 공부, 놀이 공부, 스포츠 공부면 10시간도 24시간도 하물며 내 지갑 우리 지갑, 세금을 털어서 지원해줘야 된다고 본다.
즉 내 말은 진짜로 공부 못 하게 해서 모든 사람들 빡통 만들자 이게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아이 때 본인 의지로 축구를, 또 다양한 스포츠를 하는 것이 그렇게 싱글벙글한 일이다.
아니 애초에 얘들은 몰려서 같이 놀 때 정말 즐거운 법이다
원시적으로 사람이란 3명만 모여도 꼴통 짓을 하고 그 꼴통 짓이 그렇게 각별하게 재미 있는 법이다
나이가 어떻게 되든 사람은 모여 있을 때 개미가 지나 가는 걸 봐도 웃는 법
아이들은 오죽하겠는가?
다시 한번 밝히지만 공부가 나쁘다는 건 아니다.
지식은 힘이오, 배우는 건 즐거운 일이다. 이를 부정하고자 하는 건 절대 아니다.
학교에서 열심히 배우고도 이 즐거운 노는 걸 포기해서 더 배우고 싶은 ‘스스로의’ 열망이 있는 그 아이를 당연히 지원해야 된다.
아이가 영어 회화를 좋아하면 당연히 영어 회화 알려주고 지갑을 열어야 되지 않겠나?
설령 그게 일주일도 못 지나 포기하더라도 왜 포기 했는지 다정하게 물어 보고 이해해주는 것이 부모의 도리다.
하지만 역시 아이들이 다 같이 모여서 놀았으면 한다.
원래 어릴 때는 소독차 따라다니는 아이들 무리가 있어야 되는 법 아니겠는가?
특히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서울, 경기, 인천, 제주 어디서 왔고 어떻게 생겼는지 뭐가 중요한가
같이 놀 수 있으면 그걸로 인연이고 즐겁고 행복한 걸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