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에 데뷔한 걸그룹 출신 여배우, 통장잔고 ‘487원’…충격 영상
배우 황정음 최근 근황
17살에 데뷔해 현재까지
통장잔고 487원 시절도
![출처 : SBS 플러스 '솔로라서'](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12/image-7b31a9d5-8d14-4140-908a-3aa1509a54c6.jpeg)
황정음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황정음은 이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곧 공개될 SBS 플러스 ‘솔로라서’의 MC로 출격하게 됩니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황정음은 “원래 제 기운이 되게 좋은데 결혼을 하고 난 후, 그 기운들이 우울하고 나쁘게 변하는 것 같아서 힘들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너무나 소중한 존재인데, 그런 기운을 느끼게 하면 안 되지 않나. 그래서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이혼 이유를 전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12/image-37dc4f12-7725-4192-b779-a96d3d6745a2.jpeg)
그러면서 “제 입장에서는 사랑스런 아이들도 있고, 부모님도 옆에 계시고, 저는 솔로다. 진짜로 대만족이다”라며 행복한 솔로 라이프를 즐기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2001년 17살의 나이에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활동하다가 2004년 탈퇴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황정음은 ‘루루공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나 한동안 ‘아이돌 출신 연기자’, ‘발연기 논란’ 등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출처 : MBC ‘우리 결혼했어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12/image-0466f917-73ce-4624-bdcb-4d2b203e2e0f.jpeg)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통장 잔고에 ‘487원’만 남아있던 시절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이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상큼 발랄한 면모를 드러내 사랑받았고,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대세 반열에 올랐습니다.
‘황정음의 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끈 황정음은 드라마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타임’, ‘돈의 화신’, ‘비밀’, ‘끝없는 사랑’,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쌍갑포차’, ‘7인의 탈출’ 등 최근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출처 : MBC ‘킬미, 힐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012/image-d0099c5b-42c7-4125-a1d7-effdce02a49d.jpeg)
본인 스스로 노력해 연기력 논란을 벗어난 황정음은 코미디, 멜로, 스릴러 등 많은 장르를 소화해 냈습니다.
지난해 전남편 이영돈과의 시끄러운 이혼으로 논란이 됐던 황정음, 이혼 후 오히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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