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만삭인데 D라인 실종… 사랑이 뚝뚝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화 에릭의 아내 나혜미가 만삭의 근황을 공개했다.
나혜미는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가족 마트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가족들과 마트를 찾은 나혜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나혜미는 만삭임에도 D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선 깜찍한 패딩을 차려입은 부부의 아들이 함께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해당 사진들은 에릭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돼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나 이상적인 가족이다” “사진만 봐도 사랑이 뚝뚝 묻어난다” “예쁜 아이를 낳기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 2017년 에릭과 결혼한 나혜미는 2023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나혜미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으로 올 봄 출산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나혜미는 ‘거침없이 하이킥’ ‘하나뿐인 내 편’ ‘여름아 부탁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나혜미의 최근 활동은 지난 2021년 방영된 드라마 ‘누가 뭐래도’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나혜미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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