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수상하게 닌텐도랑 접점이 있는 병맛겜
수상할 정도로 호평이 많은 게임
리뷰수 200개인 지금도 스팀 긍정적 99%를 유지중
수상할 정도로 두부 밖에 언급하지 않는 리뷰들
이쯤 되면 두부로 종교 활동해도 될 것 같다
그 와중에 개발자가 한국어 리뷰도 번역해서 읽고 소개 중 ㅋㅋㅋ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에 두부 들고 쳐들어가서
최첨단 3D 스캐너로 두부 촬영하고 옴
그렇게 만든 2000만 폴리곤 두부
참고로 인게임 두부 텍스쳐는 4K를 쓰고 있다고 함
이 게임에는 실제 두부 공방의 실사 영상이 들어간다
1930년도부터 이어온 두부 공방에 가서
두부 게임을 만들고 있으니 출연해달라 라는 부탁은 쉽지 않을 것 같다
수상할 정도로 대단한 섭외력
해당 두부 공방 촬영은 나가마츠씨 팀에 해줬다고 한다
여기서 나가마츠가 누구냐면 나가마츠 료다
2006년부터 2023년까지 닌텐도 게임 음악을 작곡해온 사람
수상할 정도로 넓은 인맥 ㄷㄷ
예상했겠지만 The Strongest Tofu의 BGM 전부 나가마츠 료씨가 해줬다
이 게임을 만들 때 ‘사쿠라이 마사히로의 게임 만들기’ 유튜브를 많이 참고 했다고 한다
사쿠라이만큼이나 커비도 좋아하는 개발자
커비 30주년 콘서트에도 다녀오신 듯
실제로 The Strongest Tofu 하다보면 이거 커비 아님? 싶은 부분이 있음
The Strongest Tofu는 몇 달 전에 닌갤 념글도 갔던
조이콘 바지에 끼우고 엉덩이 흔들면서 싸우는 병맛겜이랑 개발자가 같음
며칠 전에 스위치 포팅했길래
예전에 쓴 글 다시 써봄
출처: 닌텐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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