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 때…” 故 김새론, 마지막 포착된 모습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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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맨’ 촬영을 함께한 이선정 성원제약 대표는 이데일리와 전화통화에서 “촬영을 하면서 새론 씨는 밝고 씩씩했다. 항상 웃었고 장난기도 많았다”라며 “같이 있을 때는 밝고 웃는데, 혼자 시간이 주어지면 어두워 보였고 힘들어 보였다. 그런 게 마음에 쓰였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측근들 역시 김새론이 개명을 하는 등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고 입을 모았다. 김새론은 최근 ‘김아임’으로 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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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안타깝네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