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 76개를 우리말로…외래어 순화를 접한 일본인들 반응
“알기 어려운 외국어를 알기 쉬운 한.국어로…한.국에서 지지받는 외래어 순화 운동
기사 요약:
1.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국민의 이해 향상을 위해 외래어를 보다 알기 쉬운 한.국어로 바꾸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혈당 스파이크’를 ‘혈당 급상승’으로 수정하는 등 76개 단어를 알기 쉽게 우리말로 다듬음
2. 국민투표와 전문가 논의를 거쳐 ‘혈당 급상승’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선정되었고 그 외 ‘금리 대폭 인하’ ‘역량 강화’ 등도 상위권에 진입
3. 정부는 앞으로도 새롭게 유입되는 외래어를 신속하게 다듬어 외래어가 널리 사용되기 전에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힘
가타카나 영어를 현지어로 바꾸는 것은 일본도 좀 더 노력해야 한다.
최근 새로운 언어는 가타카나 영어가 좋다는 풍조는 일본어 교육을 망가뜨리고 일본의 교육 수준을 떨어뜨리는 행위이다.
어떤 학문이라도 모국어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볼 때 당연한 일이 아니다.
매번 단어를 일본어로 바꿔가며 교육을 해온 선조들의 노력이 쌓여왔기 때문이다.
모국어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폭넓게 교육할 수 있고, 국민 전체의 교육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최근 과도한 가타카나 영어의 남용은 정부 탓일까, 아니면 매스미디어 탓일까.
한.국은 그 위험성을 깨닫고 모국어로 대체하기 시작했군요.
일본어가 망가져 가는 것에 대해 일본인들도 좀 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
일본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가타카나 외래어는 음절이 길어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특히 알파벳 약호는 곤란하다.
처음 나올 때 로마자 표기로 내면 좋겠지만, 한자 약칭이 압도적으로 직관적으로 의미를 파악하기 쉽기 때문에 이쪽을 이용했으면 좋겠다.
일본어에 개념이 없는 듯한 가타카나 외래어는 숙달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로마자 표기가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처음 나올 때 괄호 안에 로마자 표기로 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일본인은 익숙하지 않은 영단어를 문서에 넣는 것이 마치 지위처럼 여겨지는 풍토가 있다.
제대로 된 영어회화도 못하면서 난해한 영단어를 나열한 강연이나 기사가 너무 많다.
한.국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지 오웰의 「1984」에 나오는 뉴 스피크처럼 언어를 단순화하여 기존의 표현을 제한함으로써 국민의 복잡한 사고력을 봉쇄하고 반항세력의 힘을 약화시키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요.
이것은 단순한 번역과 무엇이 다른 것일까?
혈당 스파이크는 올라가는 것뿐만 아니라 너무 내려가는 것(반응성 저혈당)도 있기 때문에 혈당 스파이크(뾰족한 돌출물)가 더 상태를 잘 드러내는 것 같은데요
차라리 한자를 부활시키는 게 낫지 않을까?
동음이의어의 한자어가 너무 많아서 한글만으로는 알기 힘들어요.
‘혈당 급상승’은 일본어라면 한자로 그 뜻을 바로 알 수 있지만, 한.국어로는 어떨까.
우선 ‘대통령’이라는 단어부터 고쳐야 할 것 같아요.
그렇구나!
근데 예전부터 해왔잖아요, 대표적인 예로 Sea of Japan을 동해로 ……..
애초에 한글이 보급된 것은 일제강점기 일본의 정책 덕분이지 않습니까?
일본어를 그대로 쓰는 용어들도 많다고 하더라.
평균 연령도 인구도 불과 35년 통치로 인해 두 배로 늘어났고
도로, 철도, 댐, 대학 건설, 법제도, 신분제 폐지, 농작물 수확량 증가 등
현재의 한.국의 기초를 만든 것은 일본이었죠?
은혜를 원수로 갚는 듯한 언행과 행동은 일상다반사이고,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싶다면
우선은 그 일본어를 사용하는 언어 자체를 한글로 바꾸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요?
그런 것보다,
일본어에서 유래한 단어를 없애는 것이 우선이지요.
대통령도 일본어에서 유래했잖아요.
그 외에도 법률, 의학, 과학 용어 대부분이 일본어에서 유래했잖아요.
아마 반도체도 일본어에서 유래한 게 아닐까?
모르겠지만.
문화를 침략당하고 있잖아.
하루빨리 일본어를 퇴치해야 한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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