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들, 모델 됐다…감각적인 패밀리룩 선보여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들과 함께 한 즐거운 시간을 공유했다.
‘마리떼 키즈(MARITHÉ KIDS)’가 김나영과 최신우(9), 최이준(7) 군을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하고 그들과 함께한 2025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마리떼 키즈 한 관계자는 “2024년 두 시즌에 걸쳐 진행된 김나영 패밀리와의 촬영에서 보여준 세련된 이미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훌쩍 자란 김나영의 아들 신우 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리떼 키즈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데님 재킷 셋업으로 시크한 무드를 완성하거나, 베스트셀러인 바시티 재킷 위에 클래식 로고 책가방을 무심하게 연출하는 등 ‘김나영 키즈’ 다운 쿨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외에도 프렌치 무드가 느껴지는 세일러 카라 니트 카디건과 베어 스웨트셔츠를 착용한 이준이는 특유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마리떼 플레이타임! (MARITHÉ PLAYTIME!)’을 주제로 한 이번 촬영에서 김나영 패밀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마리떼 키즈의 클래식한 프렌치 무드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특히 신우와 이준은 마리떼 키즈의 2025 봄 컬렉션을 입고 풍선과 훌라후프 등으로 즐거운 놀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김나영답게 브랜드 시그니처인 클래식 로고 아이템과 데님을 다채롭게 활용해 감각적인 패밀리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마리떼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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