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마이애미에서 벌어진 황당한 인종 테러 사건



용의자는 27세의 유대계 Mordechai Brafman으로 트럭을 몰고가다가 팔레스타인 2명을 보고 17발을 난사함. 다행히도 대부분 유효타가 없어서 무사했음. 근데 정작 총기난사를 당한 2명은 팔레스타인이 아닌 이스라엘인 부자(父子)였고 휴가차 마이애미에 온 것임.

그리고 팔레스타인인으로 착각당해서 테러를 당한 이스라엘 부자중 아들이 반유대주의 테러를 당했다며 다음과 같이 페북에 올림.

“제 아버지와 저는 반유대주의 배경의 살인 미수 사건을 겪었습니다. 그들은 마이애미 한가운데에서 우리를 살해하려 했지만, 세상의 창조주께서 우리와 함께하셔서 그들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분들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스라엘은 그 지원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영원히 살아남을 것입니다. 아랍인들에게 죽음을.“
—
세 줄 요약:
팔레스타인인을 죽이려고 총을 쏨
죽을뻔한 사람은 사실 이스라엘 여행객
결론 = “아랍인 개새끼야”
??????????
출처: 제3의 위치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